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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의 진단과 치료(가정의학과 고을용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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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18-12-11 12:56 조회2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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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일종의 호르몬 기관으로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고 방광 바로 아래에서 소변이 지나는 통로인 요도를 반지모양으로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40∼50대 이후에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소변이 지나는 길을 압박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변보기가 힘들어 지는 것과 같은 여러가지 배뇨장애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중년 이후의 남성에서 아주 흔하게 접하는 질환인데 세계적으로 성인남성의 약 4분의 1이 경험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노령 인구의 증가와 함께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면 소변줄기가 약해지거나 끊기고, 2시간 내에 소변을 또 보고 싶고,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있으며, 수면 중에도 2회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을 깨야하는 것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진단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증상과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을 만져보는 전립선 촉진으로 합니다. 그리고 전립선의 정확한 크기와 다른 이상을 발견하기 위한 전립선초음파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혈액검사(전립선특이항원)를 합니다. 또 방광기능과 폐색정도를 알기 위해서는 소변 속도검사, 잔뇨량 검사 등의 요역동학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빠른 진단과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소변보는데 불편한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또 요로감염이나 수신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여 문제가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졌다고 해서 굳이 치료를 시작할 필요는 없지만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나 반복적인 요로감염 등이 있을 때에는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을 치료하는 목적은 환자의 증상을 감소시키고 전립선 비대증의 진행을 막아 이후에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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