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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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를 발생시키는 세균이 신경에까지 파급되지 않은 치질에 국한된 충치를 여러 가지 치과용 수복 재료(아말감, 레진, 금, 도자기)를 이용하여 수복합니다.
충치가 심해져서 치아속 신경에까지 세균이 파급되는 경우 이 뿌리속에 있는 신경 및 충치부위를 제거하고 치과용 약물로 충전하는 치료로 신경치료가 끝난 치아는 특히 어금니인 경우는 부서지기 쉬우므로 치아를 금으로 씌워주어야 합니다.
치주염이란 치은염이 진행된 결과로서 치아주위의 치조골 파괴를 동반하는 보다 광범위한 잇몸질환입니다. 치주염이 심해지면 이가 흔들리게 되고 결국 이를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치료로는 크게 비수술적인 방법과 치주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잇몸건강의 회복이 가능하지만,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치주수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치주염 환자의 경우 지속적이고도 정기적인 유지관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과 저작근이 균형있게 기능하지 못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쁜습관(이를 악무는 습관, 턱괴기, 이갈이, 손톱물어뜯기, 자세불량), 아래치아와 위치아의 물리는 것의 부조화, 외상(교통사고, 구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스트레스, 불안, 긴장, 우울 등의 심리적 상태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장애로 인해 턱관절 통증, 개구시 귀 앞에서 소리가 나거나, 입이 충분히 벌려지지 않을 수 있으며,턱이 자주 빠지거나, 음식을 씹을때 통증, 저작근 및 안면근의 통증, 두통, 이명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턱관절 치료는 턱관절과 치아의 물림(교합)도 같이 봐야하므로 치과의사에 의해 치료가 되야하지만 타과에서 물리치료나 침술로 하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하지만 이는 원인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증상완화이며, 결국에는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치료는 근육의 과기능,근경련 등 근육이 주된 원인이 되는 경우 근육이완제 등 약물치료, 레이저나 온습포 등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변형,마모 등 턱관절장애가 더 진행된 경우 교합안정장치를 통해 치료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기능장애와 통증 및 증상이 성공적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상하좌우 한 개씩 총 4개의 치아로 구강 내 가장 뒤쪽에 위치하며 영구치 중에 가장 늦게 나오는 어금니입니다. 보통 10대 후반에서 20대 초중반에 맹출되며, 현대인들은 사랑니가 아예 없거나 턱뼈의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사랑니가 잇몸 속으로 묻혀 여러 가지 구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료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 앞 치아(큰어금니)까지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물이 끼고 잇몸에 염증을 일으켜 붓거나 통증을 일으키고 구취의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니로 인해 치열이 불규칙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