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정형외과 의료진 성지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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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19-04-17 17:21 조회4,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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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베트남에서 정형외과의 많은 의사들이 연이어 원주 ‘성지병원’을 찾았다.
지난달 14일(목) 호주에서 정형외과 명의로 소문난 David Kirwan 박사가 원주 성지
병원을 찾았다.
의료기술이 뛰어난 호주에서 로봇인공관절 수술참관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것은 대한민국 최초이다. 그만큼 호주에서도 성지병원의 위상이 떨쳐진 것이다.
David Kirwan 박사는 성지병원 방문 후 “수술기획부터 수술의 진행까지 모든 과정이
새로운 3D기술로 이루어져 흥미로웠으며, 로봇수술은 확실히 수술의 정확도를 높여
예후를 좋게 할 것이다.” 라며 성지병원의 수술 정확도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어
감사함을 표출하였다.
지난 4일(목)에는 베트남 호치민의 3개병원에서 성지병원을 찾았다.
베트남은 사회주의체제여서 국립병원이 가장 많은 병원(전체병원의 약 70%)이자 큰
병원이다. 이런 국립병원에 포함된 군병원에서도 성지병원을 찾은 이유는 로봇인공
관절수술로 도약한 성지병원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 수술참관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
술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병원(1800병상)이며, 최첨단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전문 종합병원인 Cho Ray 병원의 Dr. Tran Binh Duong은 “오늘
참관한 로봇수술은 향후 의료의 미래가 될 것이다. 앞서가는 한국 의료환경을 볼 수
있게 해준 원주 성지병원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또한, 7A Military Hospital의 Dr. Le Quang Tri 는 “병원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환자
에게 맞춤형 시설로 잘 되어 있어 로봇인공관절수술의 신기술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눈높이식 서비스도 돋보였다”며 성지병원의 최적화된 의료기술과 쾌적화된 서비스를
칭찬하였다.
175 Military Hospital의 Tran Le Dong은 “한국의 최신의료기술을 볼 수 있게 해주
셔서 감사하다. 베트남도 빠른 시일내에 성지병원같이 최신의료기술을 도입해 베트남
국민들이 더 나은 의료혜택을 받길 원한다.” 고 말했다.
로봇인공관절수술을 강원도에 최초로 상륙시킨 성지병원은 ‘로보닥’을 작년 10월에
도입하여 약 3개월간 100건의 수술을 진행하여 로봇인공관절수술 우수병원으로 도약
하였다.
성지병원 관절센터 김현수 센터장은 “강원도 최초 로봇인공관절수술 도입하다보니
로봇수술을 받기 위해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해소되고, 로봇인공관절의 특장점인
후유증과 통증 감소, 수술의 안정성이 환자분들에게 부담을 덜어주어 문의와 상담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성지병원은 강원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며 이로 인해 글로벌 성지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고 덧붙였다.
[2019. 3. 14(목) 호주 Dr. David Kirwan 방문]
[2019. 4. 4(목) 베트남 Dr. Tran Binh Duong 외 4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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