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병원과 함께하는 효(孝)사랑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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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14-05-10 11:09 조회4,8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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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 및 지역노인 초청, 카네이션 달아주기와 식사대접
성지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입원환자 카네이션 달아주기와 지역노인 약 5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효(孝) 한 상을 차려 드리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어버이날에도 가족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입원환자 대상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는 2001년 개원 이래 꾸준히 해 온 서비스로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작은 정성으로 입원환자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있다. 지역 노인을 초청하여 매주 목요일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도 어느덧 1주년을 맞이 하였다. 마침 어버이날이 목요일이라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노인회장단에 감사패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진수 성지병원장은 “매년 공연과 초청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왔지만, 최근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으로 축제적 분위기를 지양하는 국민적 정서에 일조하여 올해는 조촐하게 준비하게 되었다. 또한 어버이날 행사와 효사랑 한상 행사는 꾸준히 해 나갈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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