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병원 아동복지시설 위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12-08-08 11:24 조회8,056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성지병원, 말복맞이 나눔행사 가져
연이은 폭염속에 지쳐가는 요즘 ,여름엔 찌는듯한 더위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름을 닮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성지병원이 보여주면서 높아지는 불쾌지수를 행복지수로 바꾸어 주었다.
성지병원은 말복이자 입추인 지난 7일 성애원과 천사들의집,심향원, 원주아동센터에 양질의 국산 삼겹살과 한우 불고기를 각각 280인분씩 지원하여 아주 특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심향원과 성애원,천사들의 집에는 문진수 병원장과 함께 여러 임직원들이 바쁜 진료시간과 업무시간을 쪼개어 직접 전달을 해주었으며 같은 날 저녁 원주아동센터에서는 전달한 고기를 두런두런 함께 구우며 그 어느해보다도 뜻깊은 말복저녁을 보냈다.
매해 잊지 않고 크리스마스를 함께한 시설의 어린이들은 낯설지 않은 성지병원과의 저녁식사에 무척이나 편안해 하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한낮 수은주가 기록적인 요즘 “자라나는 새싹들이 더위에 지치지 말고 초록의 싱그러움을 건강하게 지켜내길 바란다”는 메시지에는 성지병원 안재홍 이사장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고 진심으로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성지병원의 이번 나눔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댓글목록
꽃밭지기님의 댓글
꽃밭지기 작성일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것이 사랑인데
모두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에
귀한손으로 섬기는 모습 정말 보기좋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사람을 살리는 길에서 진정한 행복을 맛보며 살아가는
성지인 와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