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연세 81세세요.  지난 11월 20일경까지 어렵게 겨우 화장실 출입을하셨는데 어느날 일어나지 못하셔서 눕게 되었습니다.  척추뼈와 골반뼈가 너무 상하셔서 수술이 어렵다고 하셔서 조심하고 지냈는데  지금은 상태가 아주 심각해뎠습니다.
수술은 어렵더라도 통증이라도 없도록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통증이 심하셔서 부축해서 일어나 앉게 하기도 어렵고 고통이 심합니다. 속히 답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현재는 한방병원에서 입원하며 엑스레이 등 기본 검사를 하고 침을 맞고 있는데 일어날 가망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