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증상은 왼쪽 요로결석이 생겨서 쇄석술을 받은 후 부터 생겼습니다.
처음엔 오른쪽 옆구리가 더 아파서 요로결석인줄 알았으나 기독병원에서 4월 6이인가 조영술 CT 도 찍었는데 돌은 없다고하고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통증이 점차 아랫배까지 내려왔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내원해서 외과에서 맹장 검사 받았는데 아니라고 합니다. 특별히 아플 이유가 없다고 하고 앞으로 할 수 있는 검사는 대장내시경 정도만 있다고 하셨습니다.

주말동안 통증이 좀 사그라드나 싶었는데 다시 아프기 시작하네요. 통증이 시작되기 전에 심장이 두근두근하는 증상이 나타날 때도 있고 발이 아주 차가워집니다. 집에서 족욕을 하거나 걸으면 통증이 좀 완화되는 것 같긴합니다.

통증은 오른쪽 아랫배가 아플 때도 있고 오른쪽 옆구리가 콕콕 쑤실때도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