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우리 가족의 행복지킴이 여러분곁에 성지병원이 있습니다.
연령과 남녀 구분이 없어 어느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입니다. 40대 이후의 남자가 더 흔한 편입니다.
서있거나, 물건을 들거나, 배에 힘을 줄 때 등 일반적으로 복압이 증가되는 경우에 아이들은 심하게 울 때 나오기도 합니다.
탈장환자의 통증은 30%정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외에 합병증으로 기계적 장폐색(mechanicalileus)이 동반된 경우에는 오심, 구토, 연관통, 복부팽만, 복통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을 요하는 합병증으로 감돈과 교액 상태가 있습니다.
임신말기 태아에게 생기는 칼집돌기라는 주머니가 막히지 않거나 약하게 막혔다가
다시 열리며 뱃속의 장기나 기름막등이 나오는 현상입니다.
복벽의 약화와 복압상승
무거운 것을 드는 것
몸을 갑자기 비틀거나 당기거나 근육을 긴장시키는 것
과체중
만성변비
반복적인 기침
간경변에 의한 과도한 복수
저절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유일한 치료 방법은 수술로 복원하는 것입니다.
인공막을 이용한 무장력 수술을 시행하며 이 수술은 수술후 통증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회복기간이 매우 짧으며 재발율은 5%이하로 낮아집니다.
비교적 낮은 가격이며 직장복귀 또한 4~5일 내에 가능합니다.
<인공막>
인공막은 polypropylene이란 물질로 매우 안전하고 인체내에서 다른 자연
조직에 의해 이물질 반응없이 잘 받아 들여지는 물질입니다.
탈장낭을 고위결찰하는 것으로 충분하므로 1.5cm의 피부절개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당일 오후부터 활동이 가능하고 크게 아파하지도 않습니다.
조기수술
탈장이 커지기 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장이 오래가면 장이 빠져나오는 탈장내륜이 매우 커지고 변형이 증가되면서 수술도 어렵고 재발률도 2배 이상 증가하며 합병증의 발생으로 응급 수술시 합병증이 증가합니다.
수술후 주의
복압상승되는 활동이나 상황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한 변비 및 만성적 기침을 예방,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