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병원 아프리카 의료봉사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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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18-10-10 00:00 조회2,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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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병원 아프리카 의료봉사단 파견!
우리는 하나! 글로벌 나눔 프로젝트
의료법인성지의료재단(이사장 안재홍, 병원장 문진수) 성지병원은 지난 9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 일정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의료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성지병원 “글로벌 희망나눔 프로젝트-아프리카에 생명의 물을!(Sugnji Hospital Global Sharing Hope Project-Water of Life in Africa!)”은 2014년도 1호를 시작으로 1년에 한 개의 우물사업과 의료봉사를 실시하여 올해로 5회를 맞이한다. 작년과 올해는 현지 사정으로 우물사업은 진행을 할 수 없어 의료봉사만 실시를 하였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문진수 병원장 의료진을 포함하여 내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각종분야 전문 의료진을 포함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진료기간 현지인들조차 허가를 득하고 들어갈 만큼 외부인들이 들어오는 걸 꺼려하는 텀바투 섬(Tumbatu Island)을 시작으로 5군데 지역을 다니며 총 20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10여 명의 외과적수술을 지원했다.
또한, 봉사일정 동안 의료봉사와 함께 위생교육과 현지 아이들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현지인들과 소통하였다.
매해 직접 의료봉사에 동참하고 있는 문진수 성지병원장(외과전문의,의학박사)은 “지역 병원으로서 부족함이 많고 여러 가지 한계도 있지만 갖고 있는 의료 기술로 어려운 국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일인 것 같다.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과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바로 이것이 우리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인 것 같다” 라면tj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을 이어 나아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지병원은 탄자니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에 의료 봉사활동을 1년에 1~2회 의료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의료소외지역 건강검진은 물론 여러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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