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성지병원

성지병원, 원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 성금 및 물품 전달

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은 20일 오후, 사랑의 줄잇기 바자회 수익금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마련하여 문진수 병원장과 권영걸 부원장, 홍보대사(회장 김성만, 부회장 박기준, 정간란 홍보대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원주지역 아동복지시설 4곳(심향영육아원, 천사들의 집, 원주아동센터, 성애원)을 방문하였다. ,

천사들의 집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성지병원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성지병원 문진수 병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어 보람과 자부심 느낀다.”고 전했다.

성지병원은 매년 바자회 수익금과 위문품(내의, 양말, 상품권, 과자선물세트, 케잌, 떡 등)을 원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