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병원,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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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지병원운영자 작성일20-12-24 00:00 조회1,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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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병원,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 확대
-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후원금 기부 확대 및 다양한 물품 지원, 저소득 주민 대상 의료지원 등으로 온정 나눔 지속 앞장 -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 성지병원(병원장 문진수)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9천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 성지병원은 매해 연말이 되면 ‘사랑의 바자회’ 행사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앞장서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단계 상향)로 바자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자 지난해 연말 바자회 금액규모에 더 추가 증액하여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한 기부로 이를 대신했다. 성지병원은 이처럼 사회적으로 행사 지속이 불가피한 환경 속에서도 중단 없이 온정 나누기 정신을 이어나가며 지역사랑 나눔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 올 해 성지병원의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은 총 9,000만원 상당 규모의 지원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상품권’ 구매 7,000만원, ‘원주천사운동’ 기금 1,004만원, ‘아동복지센터*’ 후원금 및 물품 지원 1,000만원 등에 쓰여졌다.
* 아동복지센터는「심향영육아원」,「천사들의 집」,「원주아동센터」,「성애원」 등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성지병원은 저소득계층 지역주민 특히 이번 코로나19 상황으로 경제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아진료(임플란트, 교정) 및 건강검진에 대한 특별 패키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추가 지원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진수 병원장은 “올 연말 원주 성지병원의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경제상황 속에서 계속 지쳐만 가는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원장은 “특히 우리 아이들이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성지병원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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